‘1일 추모객 총량 예약제’에 따라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자에 한해 봉안시설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한 일시에 방문해 출입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를 마친 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추모 시간은 15분으로 제한한다.
또한 봉안시설의 제례실 및 유가족 휴게실은 운영이 중지되며 시설 내에서 음식물 섭취 등이 금지된다.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서비스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안치사진 신청(안동하늘공원)은 1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리며 방역지침을 준수해 즐거운 설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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