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감 갖고 독도 치안 책임”
제65대 경북 울릉경찰서장에 김우태(48·사진)경북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이 25일 취임했다.김우태 서장은 “가장 안전한 울릉도·독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사명감을 갖고 공정한 법질서 구현, 소통과 참여로 하나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이 고향인 김 서장은 1995년 경찰대를 졸업하고 상주서 경비교통과장, 문경서 청문감사관, 경무과장, 경주서 경비교통과장, 경북청에서 교육계장 및 감찰계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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