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행정명령 불만 청와대 청원까지
  • 이예진기자
포항시 행정명령 불만 청와대 청원까지
  • 이예진기자
  • 승인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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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기준 3000여명 동의
“안전 위한 준비 부족해
검사 받다 역감염 우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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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포항시가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급작스런 포항시의 대책에 시민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시행 첫날인 26일엔 이를 비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올라왔다.

청원자는 “감염자 색출에만 급급해 일방적으로 코로나 검사 시행을 명령한 포항시의 행동을 멈추게 해달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26일부터 31일까지 행정명령을 시행하면서 이 사실을 25일 오후 늦게 문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왔다”며 “검사 받으러 가서 되려 감염돼 올 상황이다”고 했다.


청원자는 “1인 1가구 이상 코로나 검사를 하기 싫다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결정을 내릴때는 시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불편함을 최소화할 절차와 준비를 해야 한다”며 “일방적인 통보의 행정명령을 멈추고 시민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이 청원은 26일 오후 5시 기준 3200여명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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