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회에서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 민선7기 핵심정책 등 주요사업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영덕군 최초 본예산 5000억 시대를 맞아 확보한 예산 역량을 바탕으로 2021년 군정목표 실현과 주요사업의 구체적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추진계획과 2023년 광역교통망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보고회가 진행됐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문제점 집중 점검과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올해 영덕군이 펼칠 각 분야별 주요 업무를 보면 △코로나19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만들기 △맘껏 누리는 생활문화 환경 조성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대응하며 관광객 2000만 시대 준비 △멋진 마을, 아름다운 농산어촌 조성 △맞춤형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영덕 조성 △맑음으로 미래 100년, 먹거리산업 육성 △급변하는 여건 변화에 선제적 대응 등 7개로 업무 보고회에서 사업 분야별 추진 정책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이행 완료사업에 대한 확인과 부진사업에 대한 어려운 점을 파악하며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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