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간호사협회 30명 참여
위탁관리 병·의원 70곳 지정
위탁관리 병·의원 70곳 지정
구미시가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앞두고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한다.
27일 구미시에 따르면 배용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했다는 것.
추진단은 행정지원반과 접종추진반 등 2개반 7팀 30여명으로 구성되며 구미지역 의사·간호사협회가 자문을 위한 지역협의체에 참여한다.
구미시는 박정희체육관에 백신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위탁관리 병·의원 70여곳을 지정, 백신이 도착하는대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방 접종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65세 이상,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 집단시설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성인 만성질환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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