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화재발생현황 분석
경산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2020년도 화재발생현황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경산시 관내 화재발생현황 자료상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총 196건으로, 피해액은 44억100만 원, 인명피해는 사망 0명, 부상 11명으로 분석됐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건수 31건(18.8%), 재산피해 10억3800만 원(30.9%)으로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8.3%)이 감소했다.
화재 장소는 비주거시설 92건(47%), 기타 37건(19%), 차량 34건(17%), 주거 31건(16%), 임야 2건(1%) 순이었고, 원인으로는 부주의 78건(40%), 전기적 요인 58건(30%), 미상 25건(13%), 기계적 요인 25건(13%), 교통사고 3건(2%), 기타 3건(2%) 순으로 파악됐다.
2020년 주요 화재로는 3월 19일 하양읍 공장화재로 13억3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6월 2일 압량읍 창고화재로 부상자 1명과 12억4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산시 관내 화재발생현황 자료상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총 196건으로, 피해액은 44억100만 원, 인명피해는 사망 0명, 부상 11명으로 분석됐다. 전년과 비교했을 때는 건수 31건(18.8%), 재산피해 10억3800만 원(30.9%)으로 증가했으나, 인명피해는 사망자 1명(8.3%)이 감소했다.
화재 장소는 비주거시설 92건(47%), 기타 37건(19%), 차량 34건(17%), 주거 31건(16%), 임야 2건(1%) 순이었고, 원인으로는 부주의 78건(40%), 전기적 요인 58건(30%), 미상 25건(13%), 기계적 요인 25건(13%), 교통사고 3건(2%), 기타 3건(2%) 순으로 파악됐다.
2020년 주요 화재로는 3월 19일 하양읍 공장화재로 13억3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6월 2일 압량읍 창고화재로 부상자 1명과 12억4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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