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입술이 보이는 립리딩 투명마스크를 비치를 추진했다.
청각장애인들은 보통 수어나 입모양, 얼굴표정을 읽으며 소통하는데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의사소통 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군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청각장애인과 창구담당직원이 서로 입모양을 보며 의사소통할 수 있는 립리딩 투명마스크를 구입, 비치해 민원편의를 도모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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