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30분께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8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A씨의 부인과 딸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이날 낮 12시10분께 진화됐고 주택 22㎡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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