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읍·면·동, 인구증가 시책 홍보 적극 나섰다
  • 황경연기자
상주 읍·면·동, 인구증가 시책 홍보 적극 나섰다
  • 황경연기자
  • 승인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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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 정책 홍보캠페인 실시
전입지원금·출산육아 지원금 등 설명
상주시 동성동이 지역 유관단체를 방문해 인구증가 정책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상주시 읍·면·동은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인구 증가 홍보 활동을 펼치며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상주시의 인구는 2019년 12월 말 기준 10만688명, 2020년 12월 말 기준 9만7159명으로 10만대 인구가 무너졌다.

따라서 상주지역 내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입지원금, 출산육아 지원금 등 지역 현안인 인구 문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인구 증가 시책 홍보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인구증가를 위해 동성동은 지역 유관기관·단체인 원예농협, 상주우체국, 상주역, 농산물 품질관리원, 상주농협 삼백라이스센터, 상주경찰서 동문지구대 성동초교, 상주시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유동 마트, 편의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팸플릿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전입 안내를 펼쳤다.

한편 상주시는 인구증가를 위해 인구증가 시책 지원금 지급, 함께 돌보고 함께일하는 사회만들기,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및 운영지원 등 분야별 주요 사업 현황을 내걸고 인구증가 시책 추진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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