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우체국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김천소방서는 지난 16일 밤 8시께 김천시 모암동 소재 철물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화재를 신고한 사람은 우체국 직원 김모씨로 당직실에 근무하던 중 펑하는 소리를 듣고 나와 보니 불길이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는 것.
한편, 김씨는 함께 있던 동료와 즉시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고 119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전에 불길을 잡았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