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로 119 안심골목 만들기 추진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로 119 안심골목 만들기 추진
  • 박명규기자
  • 승인 2021.0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곡소방서가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하고 있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22일 ‘119 안심골목’ 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화재취약마을 6곳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했다.

지난 2일 소방안전협의회로부터 기증받은 ‘보이는 소화기함’은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접근 이 어려워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마을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초기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눈에 띄는 곳에 설치했다.

칠곡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마을 주민들이 ‘보이는 소화기함’을 적극 활용해 초기 진화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119 안심골목’ 만들기 시책을 통해 주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