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수(박철호 대표이사)가 23일 ‘제 1회 상주시 기업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동천수는 지난 2014년 상주시 화북면에 위치한 생수 제조업체를 인수해 2015년 64억원의 매출을 성장시키고, 2019년 248억원으로 약 300%의 매출을 증대시켰다.
14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85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 환경이슈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해 환경부와 ‘투명 페트병 자가 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는 무라벨 페트병을 도입해 재활용 효율성은 물론 소비자의 분리수거 편의성까지 높일 전망이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항상 앞장서 지역 취약계층, 초·중고 장학금, 상주향교 효열표창 후원 및 연탄, 반찬배달봉사를 해왔으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 기부를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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