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살리기 ‘속도’
  • 김대욱기자
포항시, 전통시장·소상공인 살리기 ‘속도’
  • 김대욱기자
  • 승인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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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개선·공영주차장 조성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추진 등
선도형 경제기반 구축 추진
포항시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도 선도형 경제기반 구축 및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를 촉진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경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선 총 사업비 436억 원(국비 228억, 도비 34억, 시비 174억)을 들여 추진 중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은 △죽도·흥해·중앙상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기계·흥해시장 장옥개축 공사 △구룡포·영일대북부·남부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공사 △시장 내 시설물 개선공사(노후아케이드 및 가판대 정비 등) 등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오천삼광시장 및 장량성도시장 아케이드 준공에 이어 이달에는 죽도시장 농산물거리에 아케이드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했으며, 큰동해시장 및 대해불빛시장에는 통신·소방·전기·가스 정비 공사를 진행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상인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환경 구축에 힘썼다.

더불어 상인 자생력을 갖춘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경영현대화사업은 △상인대학 △장량성도(시장매니저)·효자(장보기배송서비스)·양학시장(마케팅)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 △구룡포(첫걸음기반조성)·큰동해시장(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추진으로 변화된 소비 형태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또한, 당분간 별도 해제 시까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인근 공영주차장 2시간 무료 개방으로 주차난 해소와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 접근성과 편의성 증진에 앞장선다.

이덕희 일자리경제노동과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포항 경제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이와 함께 적극적인 시설현대화 사업 및 경영현대화사업으로 전통시장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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