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40여 명의 자원봉사사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오곡밥,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등의 정월 대보름 음식을 직접 만들었다.
저소득 재가 독거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에 20여년 동안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김경희 씨는 “고령임에도 누군가를 위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앞으로도 계속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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