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수상한 학생들 아이디어 실체화
코로나 블루 등 해결코자 개발
영남이공대학교 학생들이 ‘손소독제와 심신 안정용 항균성 스프레이 조성물’을 개발, 최근 특허를 출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수상한 학생들 아이디어 실체화
코로나 블루 등 해결코자 개발
23일 영남이공대학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2020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받은 화장품화공계열 이종민 교수와 이윤주·김윤우·임양호·심정현 학생의 해당 아이디어를 특허 등록, 실체화했다.
이 아이디어는 천연 추출물을 함유, 보습 및 항균력이 뛰어난 손소독제 조성물과 우울감 극복에 도움이 되는 심신 안정용 항균성 스프레이 조성물로 ‘코로나 블루’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탄생했다.
이종민 영남이공대 화장품화공계열 교수는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 아이디어를 실체화해 특허 출원까지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여러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실체화를 이룰 수 있는 창의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