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 물품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려 금품을 챙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A(25)씨는 지난해 10~12월 인터넷 ‘중고나라’ 사이트에서 그래픽카드 등 컴퓨터 관련 부품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 13명의 피해자들로부터 약 35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여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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