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바다 침몰 거룡호 예인 완료
  • 이상호기자
경주 앞바다 침몰 거룡호 예인 완료
  • 이상호기자
  • 승인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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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항서 인양작업
도착 후 수중수색 했지만
선내 실종자들 발견 안돼
포항 구룡항으로 예인된 거룡호 모습. 전복된 채로 예인돼 바다 위로 어선 밑부분이 보이고 있다. 사진=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19일 경주 감포항 앞 바다에서 침몰한 거룡호가 포항 구룡포항으로 예인됐다.

23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거룡호 예인이 시작돼 이날 오후 11시 38분께 구룡포 동방 4.6㎞ 해상까지 도착한 시점에서 야간 선체 수중수색을 실시했다.

하지만 실종 선원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수중수색에서 주변 어망 등 위험물을 제거했다.

거룡호는 23일 오후 구룡포항으로 입항했고 육지로 인양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고해역 인근에서는 민간어선이 해상에 떠다니고 있는 구명조끼 2개와 선원 소유로 추정되는 배낭을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한편, 홍게잡이 어선인 거룡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46분께 경주 감포항 동방 42㎞ 해상에서 전복됐다.

이 전복사고로 1명 생존, 1명 사망, 4명이 실종 중인 상태다. 해경은 사고 해역 인근에서 수색을 계속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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