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농협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예정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영농회를 직접 방문해 농기계 순회수리 및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농기계 수리는 부품실비를 제외한 모든 수리비용을 농협이 지원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도농협은 조합원들의 영농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농기계 수리 및 작동법을 전달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고령화, 여성화 돼가는 영농현장의 적기지원을 통해 농가 생산활동 및 소득증대의 효과가 기대된다.
청도농협 박영훈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복지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향후 조합원의 영농활동 불편해소 및 복지증진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