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개최
1~10월까지 관광자원 소재
1인당 3~5점까지 출품 가능
10월 1일부터 이메일 접수
영양군은 2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제8회 영양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1~10월까지 관광자원 소재
1인당 3~5점까지 출품 가능
10월 1일부터 이메일 접수
이는 지역 관광자원의 색다른 매력 발굴과 관광객의 흥미를 유발할 관광·홍보 콘텐츠의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의 주제는 지난 1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촬영된 영양군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이며 세부적으로는 △자연·역사 △축제·행사 △관내명소 △생활상 △기타 5개 부문으로 구분된다.
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당 최소 3점에서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또한 공모부문에서는 일반 부문 외에 스마트폰 부문을 신설해 사진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 및 일반인 등 다양한 계층이 도전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재)영양축제관광재단 이메일을 통한 작품 접수와 11월 심사를 거쳐 총 132점(일반 111, 스마트폰 21)을 선정할 계획이며, 총 상금은 2600만원으로 일반부문 금상 1명(5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동상 3명(각 100만원), 장려상 5명(각 50만원), 입선작 100명(각 10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지급한다. 스마트폰 부문은 총 21명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최대 50만원에서 최소 3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작품은 군, 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향후 군을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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