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지역 대표 기업 ‘자리매김’
지난해 공사실적 4142억원
역외 매출, 지역 매출 2배 넘겨
지난해 공사실적 4142억원
역외 매출, 지역 매출 2배 넘겨
㈜서한이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사 중 실적 1위를 달성했다.
24일 서한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지역 260개 회원사들의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을 접수한 결과 서한이 4142억원의 실적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한의 실적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 내 사업에서 1193억원, 지역 외 사업에서 2949억원의 실적을 올려 역외 매출이 지역 내 매출의 2배를 넘긴 점이다.
서한 다음으로 지난해 실적이 높았던 지역 건설사는 태왕이앤씨(2583억원)와 우방(2393억원) 등 순이었다.
조종수 ㈜서한 대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난해 지역 내 건설사 실적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예정된 사업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혁신적 주거공간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사들의 전체 실적은 2조6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0억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서한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지역 260개 회원사들의 지난해 건설공사 실적을 접수한 결과 서한이 4142억원의 실적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서한의 실적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지역 내 사업에서 1193억원, 지역 외 사업에서 2949억원의 실적을 올려 역외 매출이 지역 내 매출의 2배를 넘긴 점이다.
서한 다음으로 지난해 실적이 높았던 지역 건설사는 태왕이앤씨(2583억원)와 우방(2393억원) 등 순이었다.
조종수 ㈜서한 대표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난해 지역 내 건설사 실적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예정된 사업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혁신적 주거공간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사들의 전체 실적은 2조616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0억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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