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창의력 JUMP! 즐거운 발명클래스로 관내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와 대응을 위한 교육과 체험을 병행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답답하기만 했던 집안에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채동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관 방문 및 교육·체험활동의 기회가 축소된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학습의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누리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은 4월부터 진행 될 교육프로그램에 대해서 오는 3월초부터 순차적으로 신청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관 홈페이지(cze.ginco.or.kr) 또는 전화(054-457-68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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