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2일 지난달 1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재난기본소득이 지난달 26일 기준, 군민 3만6488명 중 3만4983명이 수령을 완료해 95.8%의 지급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9개 읍·면 중 지품면이 98.5%로 가장 높았으며 인구가 가장 많은 영덕읍도 94.4%를 기록 중인데 영덕군은 미신청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기간을 오는 14일까지 연장해 모든 군민이 재난기본소득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미신청자는 해당 기간 내 반드시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
9개 읍·면 중 지품면이 98.5%로 가장 높았으며 인구가 가장 많은 영덕읍도 94.4%를 기록 중인데 영덕군은 미신청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기간을 오는 14일까지 연장해 모든 군민이 재난기본소득 혜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미신청자는 해당 기간 내 반드시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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