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이승협, 솔로 신인의 알찬 토크 #엔플라잉 #재계약 #이적
  • 뉴스1
'정희' 이승협, 솔로 신인의 알찬 토크 #엔플라잉 #재계약 #이적
  • 뉴스1
  • 승인 2021.0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협이 솔로로 데뷔한 후 라디오에 출연해 알찬 토크를 선보였다.

4일 오후 1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솔로로 데뷔한 엔플라잉 이승협과 위아이의 장대현,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협은 “엔플라잉 멤버들이 아닌 혼자 나와서 등에서 땀이 난다”며 “내가 제일 토크를 못하는데 혼자하니까 토크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이 생긴다”고 웃었다.

김신영은 이승협에게 “토크할 때마다 눈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하자 이승협은 “맞다”며 “아직도 그러는 편이고, 숫기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협은 ‘옥탑방’ 성공 후 어땠냐는 질문에 “회사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며 “이번 솔로 앨범도 많이 밀어줬다”고 말했다.

또 “솔로 앨범에는 엔플라잉 색깔을 빼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뮤직비디오에서 1인 다역을 하기도 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엔플라잉은 최근 멤버 전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이승협은 “PD님이 80살까지 하게 해준다고 했다”며 웃은 뒤 “재계약 논의 때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멤버 전원이 사이가 좋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화답했다.

또 이승협은 보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한 질문에 “데뷔 때부터 시종일관 이적 선배님이다”라며 “아직도 SNS에 나만 팔로잉 되어 있다”고 답했다.

그는 “최애곡은 ‘빨래’다”라며 즉석에서 ‘빨래’ 한 소절을 부르며 팬심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