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직 의사를 수용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총장은 2019년 7월24일 검찰총장에 임명된 지 약 1년8개월 만에 임기를 142일 남기고 검찰을 떠나게 됐다.
법무부가 취재진에 공지한 지 14분 만에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사의 수용을 발표했다. 즉각적인 사표 수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후 절차에 대해 “법무부에 사표가 접수됐고 사표 수리와 관련된 절차는 앞으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검찰총장 인사에 대해서는 “법에 정해진 관련 절차 밟아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를 수용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 총장은 2019년 7월24일 검찰총장에 임명된 지 약 1년8개월 만에 임기를 142일 남기고 검찰을 떠나게 됐다.
법무부가 취재진에 공지한 지 14분 만에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사의 수용을 발표했다. 즉각적인 사표 수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후 절차에 대해 “법무부에 사표가 접수됐고 사표 수리와 관련된 절차는 앞으로 행정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검찰총장 인사에 대해서는 “법에 정해진 관련 절차 밟아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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