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자랑스러운·일하기 좋은’
테마로 3월 중 세부 실천방안 수립
테마로 3월 중 세부 실천방안 수립
포스코 노동조합(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은 3일 모두가 행복한 일터 만들기(모행터) 출범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노조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안전 분과) △자랑스러운 일터 만들기(기업시민 분과)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저가치 업무 버리기 분과)를 활동테마로 삼고, 3월 말 까지 분과별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해 올해말 까지 지속적인 실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경석 노조 위원장은 “모행터 활동은 노동조합이 앞장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천해 나간다는 점에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실효성 있고 확실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