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기자단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에서 상당한 팔로워들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선발됐다.
기자단은 지난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앞으로 1년간 문경 곳곳의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매력들을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하는 우수한 홍보맨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라는 상황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기존의 대면방식에서 벗어나 화상회의서비스 ‘Zoom’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방식으로 행사로 진행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지금의 상황이 어렵긴 하지만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힘껏 발휘한다면 문경시의 다양한 매력들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서포터즈 기자단이 문경을 자주 방문하시고 좋은 기사를 작성해주셔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을 방문하게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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