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도와줄 스마트 제품… 대구 엑스코 다 모였네
  • 김무진기자
‘꿀잠’도와줄 스마트 제품… 대구 엑스코 다 모였네
  • 김무진기자
  • 승인 20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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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첫 수면 관련 전시회 열려
26~28일 ‘대한민국꿀잠페스타’
IT기술 접목한 수면 제품 내놔
지역민의 수면건강 제고 기대
대구에서 첨단 IT(정보통신) 기술을 접목, ‘꿀잠’에 도움을 주는 최신 관련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가 주최하고 엑스코·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구지역 첫 수면 관련 전시회인 ‘2021 대한민국꿀잠페스타’가 오는 26~28일 사흘간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면보조 의료기기, 침구류, 숙면유도 생활용품 등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수면 관련 여러 제품을 선보인다.

수면 산업은 최근 ‘슬립(Sleep)’과 ‘경제학(Economics)’을 합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떠오르는 신산업 중 하나다.

또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와 함께 IT,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으로 수면 상태를 분석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술인 ‘슬립테크(Sleep Tech)’도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 중이다.

전시회에서는 이부자리, 기능성 베개 등 침구류에서부터 생활용품, AI 및 IoT를 접목한 스마트 수면용품, 리빙·가구 등 ‘꿀잠’을 돕는 다양한 제품들을 대거 내놓는다.

‘대구경북침구류 특별관’ 및 ‘대구침장산업 트렌드관’ 등 부스도 운영한다.

입장료는 5000원이지만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601-5381)로 문의 가능하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최근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높아진 지역민들의 수면 건강 질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수면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관련 산업이 새로운 경제 카테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 마켓앤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수면산업 관련기기 시장은 오는 2026년 약 32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대구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침장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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