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발로 뛰는 민생행보 ‘눈길’
  • 이정호기자
윤경희 청송군수, 발로 뛰는 민생행보 ‘눈길’
  • 이정호기자
  • 승인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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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취임 이후 매일 새벽
주민들과 소통으로 일과 시작
부지런한 뚝심·현장행보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 브랜드 탄생
코로나19 예방 비상체계 구축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윤경희 청송군수.
윤경희 청송군수는 민선 7기 청송군수로 취임한 이후 매일 새벽 5시 30분경 주민들과 벗이되는 만남과 소통의 시간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검게 그을린 얼굴, 청송사과 모양과 ‘산소카페 청송군’ 로고가 새겨진 점퍼를 입고 “군민이 주인이다”라는 선거공약 이행과 현장에 길이 있고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 민원 수첩을 손에 들고 발로 뛰는 군수로 정평이 나있다.

안으로는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임 이후 줄곧 군민들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공직자들의 할일이 무엇인가를 고심해 왔다.

그결과 ‘산소같은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인 청송을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멋진 도시브랜드가 탄생됐다.

이밖에도 2018년 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로 당선되면서 윤 군수는 한국매니토실천본부 주관 2020년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이러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된것도 윤 군수의 부지런한 뚝심과 군민들과 소통하면서 행복청송을 만들어 내겠다는 약속의 의지가 돋보인 부분이다.

이러한 행보를 지켜본 주민 박모(68) 씨는 “윤 군수의 부지런함이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청송군민이라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윤군수는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비상체계를 갖추고 초동방역에 주력했으며, 취약계층을 비롯한 군민 모두에게 마스크 공급과 코로나로 인한 자체적으로 소상공인 특별생계비 지원과,정부 긴급재난지원금 등을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등 특히 260억원 규모의 청송사랑화페 발행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냈다.

윤경희 군수는 “과분할 정도로 많은 주목과 칭찬도 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쳐 군민이 주인이라는 뜻을 깊이새겨 행복청송을 건설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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