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고 쾌적한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갖춰
현대인 힐링장소로 각광
19~21일까지 ‘캠핑축제’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이 17일 현재 사계절 최고의 캠핑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아름다운 자연경관 갖춰
현대인 힐링장소로 각광
19~21일까지 ‘캠핑축제’
캠핑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도시인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으며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져 스트레스와 우울감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힐링 장소로 많은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19일부터 21일까지 하모니봄맞이캠핑축제가 캠핑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20여 팀이 예약을 마쳤다.
이처럼 각광을 받는 요인으로 캠핑장 데크사이트 증설, 샤워장 온수시설 설치, 북카페 운영 등 쾌적한 캠핑 환경조성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이 각광 받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앞으로 사계절 캠핑을 위한 개별사이트 전기 보급은 물론 개수대 온수 공급 등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캠핑객들의 예약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도창 군수는“캠핑장이 코로나19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캠핑장으로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