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성군새마을회가 추진한 특수 시책 사업으로 불우하고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19일 신평면 새마을지도자 12명의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16개 읍·면 총24가구에 대해 보금자리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집을 무상 수리해 그들에게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따뜻하고 인정 넘치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에 늘 관심을 갖고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정이 넘치는 환경조성에도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