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 강화 등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 강화 등
영진전문대학교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 높이기에 나선다.
23일 영진전문대학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의 ‘2021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학 측은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까지 서비스 대상을 늘려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하고, 진로탐색 및 설계과정에서 필요한 청년특화 통합상담을 추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를 펼친다.
아울러 취업경력개발 시스템 구축,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 특강 및 상담은 대면에 더해 SNS 기반 온라인 기능 강화, 해외 취업 원스톱 지원 시스템 안정화 도모, 찾아가는 청년고용정책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한다.
정석재 영진전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부사관계열 교수)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탤 수 있는 현장 전문인력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