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4-H연합회는 지난 26일 영농철을 맞아 영주시립양로원 만수촌을 방문해 영농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합회원들은 매년 양로원과 학교를 방문해 영농도우미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수촌 내 원예치료를 위한 텃밭과 원예포장의 경운, 정지, 멀칭작업을 실시했다.
연합회는 매년 10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3월 25일 시립양로원 만수촌, 동산여중, 선영여고 일원에서 회원 120명이 참여해 3ha 포장 경운, 정지, 멀칭, 파종 작업 등 12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중지했다가 이날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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