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단축운영기간을 한시적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불법 주·정차지역 단속을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인것을 현재 오후 6시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이달 31일까지 1시간 단축운영을 해 왔어나 지역 경제활성화에 따른 시민들의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단축운영기간을 계속 4월 1일부터 상황 변동까지 지역 모든 주정차금지구역에 적용 연장한다는 것.
강영석 시장은 “이번 단축운영기간 연장으로 상가 및 전통시장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된 만큼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에 자발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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