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382명보다 65명 증가한 규모로, 주말 효과가 걷히자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447명 중 지역발생 사례 429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435.3명으로 전날 421.3명보다 14명 늘었다. 20일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1주간 지역 평균 400~500명대)에 부합한 상태다.
이날 0시 기준 진단검사 수는 8만4830건으로 전날 3만6875건보다 4만7955건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3만7161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56명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29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9%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2만6538명 증가한 82만2448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중 1.59%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76만1771명, 화이자 백신 6만677명이다.
경북은 구미시와 경산시에서 각 2명, 포항시에서 1명 등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에서는 지난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경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으며,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주민 1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382명보다 65명 증가한 규모로, 주말 효과가 걷히자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447명 중 지역발생 사례 429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1주간 지역 일평균은 435.3명으로 전날 421.3명보다 14명 늘었다. 20일째 거리두기 2.5단계 기준(1주간 지역 평균 400~500명대)에 부합한 상태다.
이날 0시 기준 진단검사 수는 8만4830건으로 전날 3만6875건보다 4만7955건 감소했다. 이 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수는 3만7161건으로 이 가운데 감염자 56명을 확인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729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9%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이날 0시 기준 2만6538명 증가한 82만2448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중 1.59%가 1차 접종을 마친 상황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76만1771명, 화이자 백신 6만677명이다.
경북은 구미시와 경산시에서 각 2명, 포항시에서 1명 등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에서는 지난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과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 1명이 양성으로 판명됐다. 경산에서는 지난 23일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으며,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주민 1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은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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