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소재에 자리잡고 있는 ㈜동천수(대표 박철호)는 묶음 포장용으로 생산되는 ‘가야산 천년수’ 무라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천수는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환경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발맞추어 이번 무라벨 제품을 생산하는 등 이에 앞서 동천수는 환경부와 ‘투명 페트병 자가 회수’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라벨을 제거함으로서 비닐 폐기물 절감 및 탄소 배출량 감소와 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등 환경부의 정책 방향성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어며, 2020년 상주기업인상 1호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합천에서 생산되어 새롭게 선보이는‘가야산 천년수’무라벨은 우선적으로 온라인몰을 통해서만 판매되며 개별 라벨은 일체 없애고 2ℓ- 6입 묶음, 500㎖ - 20입 묶음으로 패키지에 표시사항을 인쇄하여 출시했다.

한편, 동천수 관계자는 “최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만큼 동천수도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친환경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서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