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기억' 김강우 "스릴러 명배우 호칭 말도 안돼"
  • 뉴스1
'내일의기억' 김강우 "스릴러 명배우 호칭 말도 안돼"
  • 뉴스1
  • 승인 2021.0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김강우가 ‘명배우’라는 호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제작보고회에서는 배우들과 OX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김강우는 “스릴러 명배우라는 칭호에 자부심이 있냐”는 질문에 ‘X’라고 답했다. 이어 “명배우는 말도 안 된다. 이전보다 다음 작품을 조금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