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안정성과 효과성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우려 해소 차원에서 백신을 맞아도 큰 위험이 없다는 것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김 군수가 솔선수범했다.
김학동 군수는 “처음 도입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집단 면역 목표 달성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현재 접종되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AZ)는 세계보건기구와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검증했으므로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꼭 접종해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정부의 2분기 예방접종 계획에 따라 관내 만 75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국민체육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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