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T는 대구에 위치한 기능성 생리대 제조, 판매 업체로서 시는 이날 기탁된 여성 위생용품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초생활수급,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가구의 만11세~만18세 여성청소년의 위생건강을 위해 지원한다.
이 대표는 “저소득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여러 번 대구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를 했었다.”고했다.
이어, “이번 기탁은 영주지역 지인과(강신호 전 영주시 경제산업국장)의 인연으로 영주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욱현 시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이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영주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GT는 지난달 대구지역 3개 기관과 연합해 대구 남산종합복지관에 1000팩을 기탁했으며, 지난해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대구시 수성구에 여성 위생용품 450팩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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