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숨진 A씨는 지난 3일 북구 죽장면 한 야산에서 두릅을 채취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앞서 지난해 9월 24일 밤을 주우러 간 후 귀가하지 않아 실종신고 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소방, 민간구조대, 드론 등 동원하며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숨진 A씨를 유족에게 인계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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