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서울→부산, 6개 도시 예심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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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 서울→부산, 6개 도시 예심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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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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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민가수’가 직접 찾아가는 ‘전국민 지역 예심’ 날짜를 확정 지었다.

TV조선(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측은 6일 “6개 도시로 나눠 진행될 예심에 도시와 날짜를 확정, 본격적인 오디션 시동을 걸었다”라며 “오는 5월9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15일에는 대전, 5월16일에는 광주, 5월19일에는 강원, 5월22일에는 경기, 5월23일에는 서울 예심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뭉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오디션으로,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진행된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김성주가 다시 한번 MC로 나선다. 국내 최대 우승 금액인 3억원의 상금을 걸고 다양한 지원자들의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내일은 국민가수’ 지역 예심의 도시와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곧 예심 장소도 공개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이전보다 훨씬 더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워진 오디션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오는 3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예심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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