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형 보건복지 정책 포럼
자문위원 “1년 성과 긍정적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노인 위한 다양한 시책 필요”
의성군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사회 보건과 복지 통합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2021년 1차 의성형 보건복지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자문위원 “1년 성과 긍정적
수요자 중심의 복지 서비스
노인 위한 다양한 시책 필요”
6일 군에따르면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의성 형 보건복지 주요정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보건복지 활성화 및 지역사회화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고자 정책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김태원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공무원과 의성군 보건복지분야 정책자문위원 5명(동양대 박용권 교수, 대구사이버대 김한양 교수, 가톨릭상지대 정일교 교수, 안동과학대 정은욱 교수, 동양대 최보영 교수)이 참석했다.
이어 포럼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의성 형 보건복지모델 출범 1년의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의성 형 보건복지모델은 의성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공격적인 시책이며 보건과 복지가 합친 시너지 효과가 놀랍다”고 말했다.
또한 의성 형 보건복지모델의 올해 주요전략과 이후 전략의 연결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높은 노인인구 비율과 관련한 다양한 노인관련 시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수요자 중심의 의성형 보건복지 서비스 추진에 대해 토론했다.
김태원 행정복지국장은 “의성형 보건복지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 된다면 전국적인 혁신·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의성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해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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