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한국전력 디지털화 책임진다
  • 이진수기자
포스코ICT, 한국전력 디지털화 책임진다
  • 이진수기자
  • 승인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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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RPA 구축 사업자로 선정
자사 솔루션 ‘A.WORKS’ 적용
전기요금 환불 등 10개 업무 처리
공공부문 RPA 시장 공략 본격화
포스코ICT 직원들이 RPA 솔루션 에이웍스를 활용해 자신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자사의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인 에이웍스(A.WORKS)를 적용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RPA 확산을 가속화한다.

포스코ICT는 6일 자사의 솔루션이 한국전력공사의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RPA 구축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국내외 7개 RPA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RPA를 적용할 업무 선정에서부터 확산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고, 전기요금 이중수납(과오납) 환불, 전기요금 지원금 대상 안내 등 10개 업무를 대상으로 RPA를 적용할 계획이다.

RPA는 표준화와 규칙성이 있는 반복 업무를 소프트웨어(SW) 로봇을 적용해 자동 처리하는 것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RPA는 지난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공공부문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공공부문의 경우 표준화되고 반복적인 업무 발생이 많아 RPA를 통한 업무 자동화가 용이하다는 것이 시장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포스코ICT는 프로젝트에 앞서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식품수출, 수급 관련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RPA를 구축하고 행정안전부에 출장여비, 업무추진비 정산 업무를 대상으로 RPA 시범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출시된 RPA 솔루션들이 자체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기술과 연계를 통해 문자인식(OCR), 챗봇, 텍스트분석(TA), 데이터마이닝 등 기능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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