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텃밭농장은 산양면 반곡리 일원으로 1가구당 1구획(33㎡)씩 분양한다고 밝혔다.
일반텃밭 단체텃밭 배려텃밭 총50구획으로 일반텃밭은 일반시민과 귀농귀촌 귀향인에게 단체텃밭은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에 배려텃밭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다둥이 가정에 각각 분양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오는26일 개장해 11월30일까지로 분양비용은 1구획당 3만원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시청 농촌개발과로 하면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텃밭농장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과 함께 가족친화의 정을 느끼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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