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당면 과제에 창조적·헌신적 도전”
  • 이진수기자
“인류 당면 과제에 창조적·헌신적 도전”
  • 이진수기자
  • 승인 2021.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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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포스코청암상 시상
과학상 백무현 카이스트 교수
봉사상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기술상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
교육상 사천 용남중학교 수상
포스코청암재단은 6일 포스코센터에서 2021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무현 KAIST 교수, 정수복 사천 용남중학교 교장, 이경림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대표,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

포스코청암재단은 6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5회 ‘2021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가졌다.

청암재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과학상의 백무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교수, 교육상 사천 용남중학교, 봉사상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기술상의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여했다.

과학상을 수상한 백 교수는 컴퓨터를 이용한 새로운 계산화학 연구 방법론의 개발을 통해 보다 뛰어난 촉매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메커니즘을 정립했으며, 다양한 화학반응을 예측하고 설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 변혁적 연구의 선구자이다.

교육상 수상 기관인 경남 사천 용남중학교는 지역 인구감소로 인한 폐교 위기에서 교사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학생, 학부모, 지자체의 열정적인 참여 및 지원으로 교육공간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루어 냈으며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교육방식의 도입으로 농어촌 학교의 성공적인 미래 모델을 제시했다.

세움은 우리 사회의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수감자 자녀와 그 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인도적 활동을 실천했으며 사회적 지지기반 구축을 위한 사회 저변인식 확대 및 제도 변화에 주도적인 역할해 봉사상을 수상했다.

정한 대표이사는 30여 년간 적외선 영상센서 개발에만 전념해 온 국내 적외선 영상센서 분야 1세대 연구자로 기술상을 수상했다.

그는 국방, 우주, 의료 등 국가 전략분야 핵심기술인 적외선 영상센서를 국내 최초로 개발·양산에 성공했으며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나라가 적외선 영상센서 기술 선도국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선욱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은 “포스코청암재단은 인류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창조적이고 헌신적으로 도전하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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