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생산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홍보책자를 만들어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은 관내 중소기업 생산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청도군 중소기업 제품안내 책자 500부를 제작하여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의 판로개척을 돕고자 생산품 홍보 책자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공공기관과 지역 기업체에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제품 구입에 솔선수범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군은 관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하여 중소기업운전자금(이차보전)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강소기업육성기반구축사업, 스마트공장보급확산지원사업, 1기업 1담당제 운영, 일자리 지원상담센터 운영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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