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6일 양돈농가 10여명과 축산·환경부서 공무원 합동으로 양돈악취개선 선진농장인 고령군 해지음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홍, 대한한돈협회 축산환경대책위원장)이 운영하는 양돈장 일원에 대한 축산악취개선 사례를 견학했다.
구미시는 도시 팽창으로 상당수 양돈장 가까이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축산악취민원 해결을 위해 지난달 대한한돈협회 소속 전문컨설턴트를 초청해 농가별 컨설팅과 교육을 거친 바 있고, 이달 말 농림축산식품부에 내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뛰어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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