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밖 프로그램 나눠
지역 초·중·고교 학생 대상
매직테니스·우슈 등 운영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는 지난달부터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학생 대상 주말체육활동 프로그램인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을 시작했다.지역 초·중·고교 학생 대상
매직테니스·우슈 등 운영
신나는 주말체육학교는 학교 안 프로그램과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나눠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학교 안 프로그램은 14개교(초등 6, 중등 5, 고등 3)에 매직테니스 외 9종목을, 학교 밖 프로그램은 4개소(서면복지센터 외 3개소)에서 우슈 외 3종목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홈페이지를 통해알 수 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 조성을 통한 다양한 스포츠 체험기회가 제공됐으면 한다”며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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