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 수출업체 및 창업지원센터를 대상으로 FTA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포항상의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는 4월 29일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한동대에서 포항 지역 수출업체 및 창업지원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세계 무역환경에 대한 대응전략과 FTA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마스터 관세법인 최석규 관세사가 FTA 활용방안을, 최다희 상주관세사는 경북동부FTA활용지원센터 사업에 대해 설명을 가졌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세계 무역환경 및 국가별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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