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동아리교육 프로그램은 원예, 프랑스자수, 홈패션, 우쿨렐레 등 총 4개로 운영되며 모집은 7일까지 온라인(lks9777@naver.com), 현장방문(영덕읍 우곡리 515 3층), 전화접수(054-732-6780) 등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이달 셋째 주부터 영덕읍 생활문화센터 및 현장지원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해당 교육으로 육성된 동아리들은 ‘찾아가는 문화배달부 서비스’와 연계해 배후마을 주민들에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앞으로 영덕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영덕읍 문화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큰 발판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중심지 및 배후마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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