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에 대한 돌봄·보호와 아동학대 근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아이들은 권리를 보장받아야 할 의무가 있고, 국가는 마땅히 사회적 돌봄의 책임이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2019년부터 정부는 보호종료아동에게 매월 30만원씩 자립수당을 비롯해 주거지원·진로 및 취업지원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부족한 실정”이라며 “(위탁) 보호기간 연장, 자립수당 지급 기간 연장 등 저방위적인 자립지원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코로나19가 유행하고 두 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스크 없이 뛰어다닐 날을 기다린다며 동시에 돌봄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친구들과 마음 놓고 뛰어놀아야할 어린이들이 마스크 쓴 채 답답한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 미안하고 안타깝다”며 “그러나 영유아·어린이용 백신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는 희소식이 들려온다”라며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되는 즉시 백신 접종이 신속하게 시작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아이들은 권리를 보장받아야 할 의무가 있고, 국가는 마땅히 사회적 돌봄의 책임이 있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2019년부터 정부는 보호종료아동에게 매월 30만원씩 자립수당을 비롯해 주거지원·진로 및 취업지원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부족한 실정”이라며 “(위탁) 보호기간 연장, 자립수당 지급 기간 연장 등 저방위적인 자립지원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코로나19가 유행하고 두 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마스크 없이 뛰어다닐 날을 기다린다며 동시에 돌봄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친구들과 마음 놓고 뛰어놀아야할 어린이들이 마스크 쓴 채 답답한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면 미안하고 안타깝다”며 “그러나 영유아·어린이용 백신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라는 희소식이 들려온다”라며 “안전성과 효과성이 입증되는 즉시 백신 접종이 신속하게 시작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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